'미래나노텍' 어찌해야 하나 - 주식초보의 어설픈 매매일지,

1. 회사개요

2002년 설립/LCD BLU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 생산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2007년 코스닥에 상장

• 매출액 추이 22년 4,903억 / 21년 4,582억 / 20년 4,036억
• 매출액 증가율(yoy) 22년 7% / 21년 13.54% / 20년 37.73%
• 영업이익률 추이 22년 1.98% / 21년 5.16% / 20년 7.9% 
• 부채비율 추이 22년 103% /  21년 70.81% / 20년 74.33%

2. 매수근거 및 매수현황

7/5 양봉이 20, 60 이평선 동시 상향 돌파 및 안착 확인 1차 매수, 7/14 횡보 조정에 분할 매도, 7/18 20일 이평선 상향전환 확인 2차 매수 진행함.

2차 산업 종목 추세 견고하다 판단, 에코프로, 혹은 포스코 쪽은 지금은 가진 자의 시간이라 판단하고 현재 약간 소외되어 있다 판단하여 매수 추진함. 그리고 수산화리튬 정제 생산시설 확대와 최근 양극제 핵심원료인 전구체 사업 진출로 미래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

 

3. 현재 상황 및 향후 계획

7/26, 7/27 이틀동안 장대 음봉 출현하고 조급함이 밀려와 분할 매도 손절 진행 50%, 이후 지속적으로 주가 하락 -20% 넘어감. 현재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 되어 버림. 

중간중간 반등이 있을 때 다른 2차 전지 종목보다 덜 오르고 빠질 때 더 많이 빠지고 있음. 왜? 왜? 왜? 

2차 전지 종목들이 성장주, 실적주임을 믿고 3분기 상승을 기대하며 보유할 예정. (맞는 판단인지......)

 

4. 주린이의 문제는 무엇인가?

기다림의 실패인가? 단기(스윙) 투자자라고 스스로 정의할 때 26,27 이틀 장대 음봉 출현 시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바로 손절했어야 했다. 기준을 정했으면 기준대로 따라야 하는데 심리적으로 정말 어려운 일이다. 손절한다는 것이......

8월 현재 얼마 되지도 않는 보유 주식 대부분이 손해다. 모두 손절해야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