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브라함 링컨의 책읽기
"책 읽으면 좋지? 아는 것도 많아지고 정서 함양에도 좋고......"
많은 사람이 책읽기가 정말 좋을까요?라고 물으면 대충 이렇게 대답합니다. 딱히 책을 읽으면 무엇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읽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면서 첫 글에 유명인사들의 책읽기 관련 명언들을 찾아 적어 보았습니다. 책을 읽은 이유에 대하여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읍니다.
그들은 모두 책읽기를 좋아한 사람들이고 자신들의 성장과 성공에 책읽기가 기본이며 또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책읽기 선배들입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경험을 아는 것은 지금 책읽기를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선배들 중 아주 유명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 대통령으로 추앙받는 에이브라함 링컨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써보려 합니다.
링컨은 명연설과 논리적인 토론 실력 그리고 청중을 사로 잡는 말솜씨로 유명합니다. 어떻게 그는 이런 실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켜 결국 미국의 16대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을까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의 대통령이 된 에이브라함 링컨. 그가 학교를 다닌 날은 1년이 체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독서광이었습니다. 그는 이웃의 책들을 다 빌려보고 다른 책을 빌리기 위해 매일 몇 Km 떨어진 마을까지 걸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는 역사, 철학, 과학, 문학, 종교, 다방면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매년 자신의 키만큼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한 권의 책 두께를 약 2~3cm라고 가정할 때......^^)
그가 말합니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모두 책에 있다. 내가 읽지 않은 책을 찾아 주는 사람이 나의 가장 좋은 친구다."
링컨은 항상 책을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틈이 날 때마다 읽었다고 합니다. 일을 하러 나갈 때도 식사를 할 때도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단 몇 분이라도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역시 짱입니다요~)
이렇게 그는 조끔씩 조금씩 성장했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책 한 권 한 권을 다 읽을 때마다 성장했읍니다. 자아가 성장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능력이 배양되고 꿈을 조금씩 현실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매일 한 장 두 장 읽어 나간다면 우리도 우리의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읍니다.
시중에 링컨과 관련된 많은 책들이 나와 있읍니다. 그리고 그의 독서법에 대하여도 설명하는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있읍니다. 이번에 그와 관련된 책을 한 권 구매해서 읽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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